▶ 스몰비즈니스창업지원센터,대행서비스
▶ 퀸즈·맨하탄^포트리서 내달 3∼18일까지
소상인들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스몰비즈니스창업지원센터(대표 문휘섭.사진)’가 내달 3일부터 18일까지 뉴욕한국일보 후원으로 개인 및 업주들을 위한 무료 세금 보고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올해 무료 세금 보고 대행 서비스는 홍태명, 존 문, 박우하씨 등 센터 내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들이 ‘전자파일’(E-file)을 이용해 세금보고를 대행 한다.
16일 본보를 방문한 문휘섭(사진) 대표는 “올해 역시 IRS로부터 전자파일 세금보고 허가를 받았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이어 "바쁜 이민생활로 아직까지 세금보고를 하지 못한 한인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세금보고 마감일은 4월18일로 특히 저소득층 한인 및 소기업 한인 업주들의 많은 문의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센터가 제공하는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센터 웹사이트(www.sba3.org) 혹은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장소는 퀸즈(55 Northern Blvd. Flushing)와 맨하탄(232 W 37St. #9A), 뉴저지 포트리(2067 Lemoine Ave)등 세 곳이다. 센터는 지난해 무료 세금 보고 대행 서비스를 실시해 50여건의 보고를 대행했다.
한편 매년 세금보고 시즌, 본보 후원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몰비즈니스창업지원센터는 5월 한인사회 경기 활성화와 소기업 경기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무료 세금보고 문의: 347-6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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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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