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싱·맨하탄·포트리 KEB하나은행서 내달 3∼18일 진행
▶ 한국일보 후원
소상인들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스몰비즈니스창업지원센터(대표 문휘섭)’가 실시하는 무료세금보고 대행 서비스 장소가 변경됐다.
4월3일부터 18일까지 뉴욕한국일보 후원으로 개인 및 업주들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몰비즈니스창업지원센터는 올해 서비스는 KEB하나은행 협찬으로 KEB하나은행 플러싱 지점(156-4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과 맨하탄 본점(309 5th Ave New York NY 10016), 포트리 지점(2024 Center Ave Fort Lee nj 07024)등 3곳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센터가 제공하는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센터 웹사이트(www.sba3.org) 혹은 전자메일 info@sba3org, 전화 347-618-1009 등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센터는 지난해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를 실시해 50여건의 보고를 대행했다. 올해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는 홍태명, 존 문, 박우하씨 등 센터 내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들이 ‘전자파일’(E-file)을 이용해 세금보고를 대행한다.
센터는 "바쁜 이민생활로 아직까지 세금보고를 하지 못한 한인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세금보고 마감일은 4월18일로 특히 저소득층 한인 및 소기업 한인 업주들의 많은 문의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년 세금보고 시즌, 본보 후원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몰비즈니스창업지원센터는 5월 한인사회 경기 활성화와 소기업 경기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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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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