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 뉴욕 콜렉티브 디자인 박람회 참가
▶ 내달 3∼7일 스카이라이트 클락슨
이천시는 내달 5월 3일부터 5일간 뉴욕 ‘콜렉티브 디자인(Collective Design)’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천시는 이천도자의 세계화와 이천시의 도자브랜드인 I•CERA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고자, 2014년 영국 런던 콜렉트(Collect), 독일 뮌헨 수공예(Hand-Werk)박람회에 이어, 2015•2016년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Maison&Objet)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이천시 조병돈 시장은 “올해 I•CERA관에 참가하는 도자 작품들은 한국도자공예의 정통성을 잇는 명장들의 대작들로, 시공을 뛰어넘은 전통공예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라며 “미국의 콜렉터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콜렉티브 디자인 박람회에는 2016년 바이어 1만2,000명 및 전시업체 51개 업체가 참가했다. 예술성을 갖춘 마스터피스 작품이 판매될 공예품 및 예술품 박람회이다. 박람회가 개최되는 스카이라이트 클락슨(Skylight Clarson Square, 550 Washington St, New York, NY)은 소호에 위치해 있다.
<
최희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