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지난해 메릴랜드 주민들의 개인소득이 지난 2015-16년 사이 3.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볼티모어 비즈니스 저널이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메릴랜드 주의 개인소득은 2016년 총 3,486억달러에 달해 지난 2015년 3,362억 달러보다 124억 달러가 늘어났고 증가폭으로는 전국 50개주 가운데 21위에서 1년만에 18위로 3계단 뛰어 올랐다. 메릴랜드의 일인당 평균 개인소득도 5만7,936달러로 나타나 전국 평균인 4만9,571 달러를 상회했으며 전국에서 상위권인 6위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는 커네티컷 주의 일인당 평균 개인 소득이 7만1,033달러로 1위를 기록했고 미시시피 주가 3만5,936달러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볼티모어 비즈니스 저널은 메릴랜드 주의 개인소득 상승폭이 더딘 걸음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진우 기자>
볼티모어 비즈니스 저널이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메릴랜드 주의 개인소득은 2016년 총 3,486억달러에 달해 지난 2015년 3,362억 달러보다 124억 달러가 늘어났고 증가폭으로는 전국 50개주 가운데 21위에서 1년만에 18위로 3계단 뛰어 올랐다. 메릴랜드의 일인당 평균 개인소득도 5만7,936달러로 나타나 전국 평균인 4만9,571 달러를 상회했으며 전국에서 상위권인 6위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는 커네티컷 주의 일인당 평균 개인 소득이 7만1,033달러로 1위를 기록했고 미시시피 주가 3만5,936달러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볼티모어 비즈니스 저널은 메릴랜드 주의 개인소득 상승폭이 더딘 걸음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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