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츠의 브랜든 정이 리퍼즈와의 경기에서 공을 뿌리고 있다.
2017 LA 한인야구리그 A&E재정플랜리그와 이레오토자동차리그가 지난 6일에 아주사 메모리얼팍과 아주사하이스쿨에서 시즌 1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이레 자동차리그에서는 수퍼스타가 플레이오프 경쟁팀인 트윈스카펫을 12-4로 누르고 시즌 5승1무5패를 기록, 오합지존에 타격전에서 18-15로 승리한 타이밍(5승5패)에 반게임 차로 단독 3위를 달렸다. 타이밍이 4위를 지켰고 트윈스카펫(4승7패)은 5위로 내려앉았다. 전승팀과 전패팀의 대결이 된 경기에선 레전드(11승)가 주안에교화(11패)를 19-2로 대파하고 리그 1위를 굳게 지켰고 밴디츠(10승1패)는 소닉스를 10-7로 따돌리고 레전드를 1게임차로 추격했다.
A&E 재정플랜 리그에서는 비베어스를 14-4로 누른 윈(9승1무1패)이 벤디츠에 패한 소닉스(9승2패)를 추월해 쇼타임(6승5패)은 LAD를 16-8로 누르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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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차 스코어보드
수퍼스타(5승1무5패) 12-4 트윈스카펫(4승7패)
밴디츠(10승1패) 10-7 소닉스(9승2패)
쇼타임(6승5패) 16-8 LAD(5승6패)
레전드(11승) 19-2 주안에교회(11패)
윈(9승1무1패) 14-4 비베어스(3승8패)
타이밍(5승6패) 18-15 오합지존(4승7패)
비츠(4승7패) 16-8 리퍼즈(1승10패)
주관- 남가주한인야구협회, 재미대한LA야구협회
주최- www.lakabaseball.com
후원- A&E재정플랜(213-435-0660), 이레오토자동차(213-507-3726), 대원식품, 트윈스카펫(323-731-0077), 재미대한야구협회 (회장 피터차), 노선호 척추신경병원(323-73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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