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업소 자랑/뉴저지 포트리에 문 연 ‘더큰 투어’

최근 뉴저지 포트리에 새롭게 문을 연 ‘더큰투어’의 데이빗 강(오른쪽) 대표가 고객에게 여행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차별화된 여행 상품으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뉴저지 포트리에 새롭게 문을 연 ‘더큰투어’가 메모리얼 특선 관광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내놓고 고객 유치에 나섰다.
더큰투어는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허든슨밸리 야외 바비큐 만찬 및 유람선 관광을 비롯해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 여행 등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달 27일 2박3일로 단 한차례 출발하는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여행은 숙식과 유람선 입장료 등 모든 비용이 포함된 380달러에 한인 여행사로는 유일하게 세인트 로랜스 유람선 관광이 제공되고, 호수의 여왕인 레이크 조지와 프로스펙트 마운틴 정상의 대장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28일~29일 두 차례에 걸쳐 출발하고 미동부 최대 수중 하우 동굴과 허든슨 밸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당일 여행상품을 120달러에 내놓았다.
매사추세츠와 매인, 뉴햄프셔주 등의 주요 여행지를 1박2일 동안 둘러볼 수 있는 힐링여행 상품도 28일 단 한차례만 제공되고 비용은 250달러다. 이와 함께 28일 1박2일 여정으로 단 한번만 출발하는 서정의 아디론댁 마운틴과 챔프레인 레이크 등을 여행하는 상품도 250달러에 제공한다.
메모리얼데이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당일 여행상품으로 역사적인 장소인 허드슨 밸리를 유람선을 타고 관광하고 야외 바베큐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99달러에 선보이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 일원 여행설계사로 업계에서 정평이 난 더큰투어 데이빗 강 대표는 “다른 한인 여행사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차별화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의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대표는 “관광일정에 포함되지 않고 추가로 돈을 내는 관광인 이른바 ‘옵션 관광’을 하지 않아 추가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게 더큰투어만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더큰투어에서는 유럽과 칸쿤, 쿠바. 옐로스톤, 하와이, 코스타리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관광 등까지 전 세계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여행상품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여행 상품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여행사가 항공권을 저렴하게 제공하지 못하는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자매여행사인 앨리스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항공권도 업계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문의 201-346-1111, 201-213-5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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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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