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 지도자협회 (USGTF) 골프티칭 라이센스 취득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시험이 내달 9일~12일까지 진행된다.

교육과 시험을 담당하는 존 백 (백성민) 프로는 35년 경력의 프로로, 현재 JS 골프 아카데미 수석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니아의 USGTF 시험과 한국어 교육을담당하는 지역 시험 감독관이다.

존 백 프로는 뉴저지 클러스터 소재 골프 연습장에서 필드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 주니어 골프 토너먼트 컨설팅 및 썸머 캠프는 오는 6월26일 부터 8월24일까지 총 9주동안 진행된다. 오전과 오후반 또는 종일반(Full Day)으로 만 5세 이상 대상으로 클로스터 골프 연습장 내 JS 아카데미 주관으로 진행된다.

또한 USGTS 골프 티칭 라이선스 시험은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한국어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실기시험은 18홀 기준으로 남자는 11오버파 이하, 여자는 13 오버파 이하면 합격한다

실기시험 합격후 당일 수료증이 주어지며 약 3주후 라이선스가 배송된다. USGTS 라이선스를 취득한 사람은 정식 티칭프로자격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한국과 협회가 통합돼 한국에서도 입회비 만 내면 정식으로 활동할 수 있다. 문의: JS 골프아카데미 201) 787-5737 Juniorsportsnj@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