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 소시지 21만 파운드가 리콜된다.
연방 농무국(USDA)은 ‘네이단(Nathan's)’와 ‘커티스(Curtis)’ 브랜드로 판매되는 ‘존 모렐&코(John Morrell & Co)’ 제조 소시지에서 금속 이물질이 발견됐다며, 이들 핫도그 소시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2017년 8월19일까지 유통기한인 네이단스의 8개 들이 포장의 14온스 ‘스킨리스 비프 프랭크(Nathan's SKINLESS 8 BEEF FRANKS)’, 2017년 6월15일까지 유통기한인 커티스의 16온스 소시지로 ‘비프 마스터 비프 프랭크(Curtis BEEF MASTER Beef Franks)’다. 두 제품다 패키지 옆에 'EST296'이라는 표시가 있다.
소시지에서 금속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불평신고 세 건이 접수 됐지만 이로 인한 부상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구입처에서 교환 또는 환불 받을 것을 연방 농무국은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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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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