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광희)는 10일(토) 오후 12시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한미과학협력센터(1952 Gallows Rd., Vienna)에서 한인 단체발전을 위한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인 지도자 양성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는 한인 단체 리더 및 한인 등을 대상으로 한 무료 세미나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세미나에는 김동기 총영사, 안종윤 흥사단 회장, 류재풍 박사, 이영기 전 수도권MD한인회장, 강남중 전 버지니아한인회장이 강사로 초청됐다.
이날 김동기 총영사는 ‘리더십’, 안종윤 회장은 ‘미주 한인 이민사’, 류재풍 박사는 ‘미국 근·현대사’, 이영기 전 회장은 ‘그랜트 신청법’, 강남중 전 회장은 ‘단체 운영의 룰과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최광희 동중부연합회 회장은 “한인사회를 위한 워싱턴지역 한인단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차세대들에게 모범이 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이번 세미나에는 한인 단체장들에게 중요시 되는 리더십, 재정 운영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더십 세미나는 재외동포재단과 워싱턴총영사관이 후원한다.
문의 (410)935-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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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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