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나 본토에서 방문하는 귀한 손님을 대접해야 하는 데 막상 어디로 모실까 고민하게 될때, 믿고 가볼만한 식당을 소개한다.
키아모쿠와 킹스트릿 사거리에 위치한 '랍스터 킹' 이 올해 개업 8주년을 맞아 7월 한 달 랍스터 및 해산물 축제를 실시한다.
착한 가격과 정통 광동식 중식당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랍스터 킹은 무엇보다 살아있는 랍스터로 만들어내는 다양한 요리가 입소문을 타고 한국은 물론 미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특히 성인의 허리 키 만한 수퍼 랍스터 한 마리를 정말 착한 가격으로 온 가족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하와이를 찾은 손님들과 함께하면 실망하지 않는다. 알래스카를 비롯해 미주 각지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항공기로 직접 공수해와 오아후 내 유명식당에 공급하고 있는 ‘랍스터 킹’은 저렴한 도매가격으로 싱싱한 해물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해산물 요리를 좋아하는 미식가들은 바로 식당 옆에 있는 해산물 도매점에 들러 랍스터와 전복, 새우 등을 구매해 가기도 한다. 다양한 메뉴를 언어의 불편없이 주문할 수 있는 것도 랍스터 킹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매력이다.
예약 문의 944-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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