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선수가 기아자동차미국판매법인(KMA)이 제공한 ‘K900’ 차량 앞에서 기아차를 타면서 느낀점을 소개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미국판매법인(KMA)이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 선수에게 ‘K900’와 ‘세도나’를 전달했다.
2015년부터 'K900'을 제공받아 온 추신수 선수는 “기아차를 10년 동안 타고 있는데 K900은 정말 최고급 럭셔리 차가 아닐 수 없다”며 “동료 선수들이 타고 다니는 벤츠, BMW 등 유명 럭셔리 브랜드와 비교해 봐도 전혀 뒤지지 않는 최첨단 기능 그리고 승차감은 월등히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어 “세도나 역시 럭셔리 SUV 보다 훨씬 편안하고 안전하다”며 기아차의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기아차는 추신수 선수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즈 시절인 2008년부터 보레고를 시작으로 10년 동안 세도나와 쏘렌토, 카덴자 등을 제공해 왔다. 특히 기아차는 2011년부터는 추신수 선수가족에게도 추가로 세도나를 제공하며 추 선수가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족들의 안전도 책임져왔다.
추 선수는“ 기아자동차는 메이저리그에 올라오기 전부터 차량을 제공, 미국 생활의 안전을 보장해줬다”며 “10년 10만 마일 기아차 워런티 서비스는 한결 같은 기아차의 고객 배려 정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차량 후원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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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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