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운영하는 차량국(MVA) 공식 운전학교가 엘리콧 시티에 문을 연다.
A&G 운전학교(원장 이조엔)가 엘리콧 시티에 오픈, 메릴랜드 지역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는 한인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A&G운전학교는 30시간 운전강의를 비롯해 학생들이나 초보들을 위한 6시간 도로운전교습을 실시한다. 운전학교에는 이 원장을 포함, 4명의 교사가 도로운행 운전교습을 지도한다. 수업료는 350달러이다.
수업은 7월5일(수)부터 15일(토)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15분까지 총 30시간 진행되고 운전교사와 함께하는 도로운행은 수강자 스케줄에 맞춰 6시간의 도로주행 연습이 제공된다.
이조엔 원장은 “한인들은 물론 청소년 자녀들이 충분한 마음의 여유를 갖고 부담 없이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메릴랜드에서 처음으로 한인이 운영하는 MVA 공식 운전학교를 열었다"며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교사들이 도로주행을 가르치며 안전운전을 우선시 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410)313-8688
장소 3460 Ellicott Center Dr.,
#203,
Ellicott City, MD 2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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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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