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경제인협회 관계자 들이이 성공적인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행사를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내달 18~20일 차세대 한인 경영인들을 위한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이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최된다.
뉴저지경제인협회는 6일 포트리 소재 코트라 비즈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사업 개요를 발표했다.
‘4차 산업 혁명과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선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 행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한인자본이 투자된 은행들이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경영 기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무역스쿨에 참여하는 차세대 경영인들을 조별로 나눠 경연을 펼쳐 가장 창의적 사업구상을 한 우승팀을 선정, 월드옥타 등과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와함께 무역스쿨이 시작되는 18일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연례만찬을 열어 한인 1세 경영인들과 차세대 경영인들이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는 무역스쿨은 21~39세의 학생이나 직장인 등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90달러다.
손호균 뉴저지경제협회장은 “전세계 각 도시에서 경제 리더를 육성하고자 월드옥타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을 올해부터는 뉴저지경제인협회가 단독 개최하게 됐다”며 차세대 한인 경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무역스쿨 참가문의 201-310-1670 또는 이메일 contact@njkac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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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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