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 세탁협 제 30대 회장단 공식 출범 후 처음 열린 7월 월례회에서 이충휘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메릴랜드세탁협회(회장 이충휘)는 8일 월례회를 열고 회원들을 위한 리베잇 수익관련 사업등의 안건들을 논의했다.
제 30대 회장단 출범 후 열린 첫 월례회에서 이충휘 회장은 “지난 6월 열린 장학기금모금골프대회에서 수고한 임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협회는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과 실익을 주기위해 세미나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글렌버니의 자금성 식당에서 진행된 월례회는 임기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영진 재무 부회장이 제 30대 1차년도 사업계획안 발표 후 회원 건의 사항에 대한 토의 순서가 있었다.
유영위 장학위원장은 지난 5월 피닉스에서 열린 미주 세탁협총연 이사회 보고를 통해 “미주 총연에서 리베잇 수익관련 새로운 크레딧 사업을 소개했다”며 “사업 추진 여부를 고려중이며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조인제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 준비위원장은 6월에 개최한 대회 보고에서 “여성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협조로 성황리에 골프대회를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세탁협회는 오는 8월 7일(토)에 열리는 월례회에 건강세미나를 개최하고 9월 3일(일)에는 가을야유회를 계획하고 있다. 문의 (443)852-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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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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