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원 대표가 여름철 건강식으로 야침차게 내놓은 ‘병천 과일냉면’을 소개하고 있다.
병천순대(대표 이강원)가 인공조미료와 소금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 건강식 ‘병천 과일냉면’을 여름철 특선으로 내놓았다.
‘병천 과일냉면’은 양지고기와 동치미로 육수를 낸 일반 냉면과는 전혀 다른 냉면으로 여름철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내는 것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입소문이 나고 있다.
한국산 부사와 신고 배, 양파와 무, 대파 등을 듬뿍 넣어 3시간 이상 달인 후 병천순대만의 조리법으로 우려낸 육수는 기름기가 전혀 없는 담백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고명으로 얹어진 신선한 편육과 사과, 배, 오이는 맛의 풍미를 더한다.
이강원 대표는 “천안식 과일냉면은 충청도에서도 유명한 냉면으로 병천순대가 그 맛을 그대로 전승했다”며 “인공조미료와 소금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끝 맛이 좋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여름철 건강식으로 최고”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병천순대는 ‘병천 녹용 삼계탕’을 여름철 보양식으로 내놓았다.
‘병천 녹용 삼계탕’은 이 대표가 한국 방문 시 매번 금산에 들러 직접 구입한 인삼과 녹용에 황기까지 넣은 최고의 보양식이란 설명이다.
한의사들에 따르면 녹용은 어린이에게는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 성장발달에 좋고 성인과 노약자에게는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다. 특히 산후보약과 보양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고, 남성에게는 정력 강화에 특효가 있어 스테미너 식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보다 더 무더울 것으로 예보된 올 여름, 병천순대가 야심차게 마련한 ‘병천 과일냉면’과 ‘병천 녹용 삼계탕’으로 여름철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병천순대는 구이와 탕(국)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뉴 콤보 메뉴’도 파격적인 가격(18.99달러)에 마련했다. 또한 오삼콩불과 꼬다리구이, 떡갈비, 순두부찌개(양지, 해물, 굴), 김치찜과 삼겹살 or 돼지갈비, 돼지 갈비구이, 순대구이, 황기꼬리곰탕, 한국산 낚지볶음, 오징어 볶음 등 신 메뉴도 마련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플러싱 노던블러버드 156-03에 위치한 병천순대는 주 7일 24시간 문을 연다. 문의 718-46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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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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