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업후 초봉 5만5천달러$존스합킨스 131위, 타우슨 150위
학비 대비 전국 우수 대학 평가에서 메릴랜드대학교(UMCP)가 20위에 올랐다.
머니매거진이 최근 전국 711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UMCP는 재정상태에 따른 학비보조 수혜 비율이 34%에 달했고 졸업 직후 초임 연봉수준은 5만 5,700달러로 나타났다.
이 밖에 유명 사립교인 존스 합킨스(131위)대학은 학비보조비율 44%, 연봉수준 6만700달러였고, 타우슨(150위) 대학은 학비보조 비율 36%, 연봉수준은 4만5,100달러, 로욜라(261위)대학은 학비보조 비율 51%에 연봉수준은 5만2,700달러, 메릴랜드대학 볼티모어카운티(UMBC, 279위)는 학비보조 비율 39%, 연봉수준은 5만2,600달러로 각각 조사됐다.
올해 1위는 지난해에 이어 프린스턴대학이 선정됐고 버나드대, 미시간대(앤아버 캠퍼스), UC버클리대, UCLA, 스탠포드대학 등이 뒤를 이었다.
프린스턴대학은 학비보조비율 59%, 연봉수준 6만7,600달러, 미시간대학은 학비보조 비율 32%, 연봉수준 6만1,200달러, UC버클리대학은 학비보조 비율 48%, 연봉수준은 6만2,100달러, 스탠포드대학은 학비보조 비율 49%, 연봉수준은 7만300달러로 각각 조사됐다.
머니 매거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학생들의 대학 졸업율과 교수진의 수업평가,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물론, 재학기간 학비 대비 졸업 후 연봉 등 대학교육 비용 투자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
배희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