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 베데스다 등 메릴랜드 상위권 독식
▶ 포토맥 평균소득 19만2천불, 빈곤율 2.8%
‘메릴랜드의 살기 좋은 최고 부촌’ 조사에서 몽고메리카운티의 4개 지역이 상위 5위안에 들었다.
아메리칸시티 비즈니스 저널이 연방센서스의 평균 연봉, 가구 평균 소득, 빈곤율, 연소득 10만 달러 이상 근로자 비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베데스다 지역이 주내 1위로 조사됐다.
베데스다는 가구 평균소득 17만 3,438달러, 빈곤율은 2%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토맥은 평균소득이 19만2,649달러로 베데스다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빈곤율이 2.8%에 달해 2위에 그쳤다.
이어 노스 베데스다가 평균소득 16만 9,485달러, 빈곤율 3.2%로 3위, 글레네그 지역은 평균소득 17만 3,529달러, 빈곤율 0.3%로 4위, 체비 체이스가 평균소득 14만 803달러, 빈곤율 3.4%로 5위를 차지했다.
한인들이 밀집한 하워드 카운티에서는 글레네그 지역 외 클락스빌이 평균소득 18만 2,157달러, 빈곤율 1.9%로 9위, 웨스트 프랜드쉽이 평균소득 17만 3,603달러, 빈곤율 0.9%로 10위, 엘리콧 시티가 평균소득 14만 3,661달러, 빈곤율 2.8%로 15위, 풀턴이 평균소득 13만 5,417달러, 빈곤율 7.4%로 20위에 각각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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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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