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업시즌 끝나고 적극 채용나서
▶ 22일 창업자 위한 사업설명회도 개최
졸업 시즌이 지나고, 본격적인 구인 시즌이 돌아왔다.
한인업체들은 본격적으로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창업 설명회도 뒤를 잇고 있다.
특히 뷰티 서플라이 업체들의 구인 활동이 활발하다. 엔트리 레벨부터 시니어 레벨까지 다양한 경력의 인재들에게 취업의 문을 열어놓고 있다.
글로벌 뷰티 전문 기업 ‘키스’는 현재 엔트리 레벨의 퀄러티 어슈어런스 스페셜 리스트, 시니어 레벨의 시니어 프러덕트 매니저 등 여러 포지션에서 지원서를 접수 받고 있다.
예를 들어, 어시스턴트 어카운팅 매니저 주니어 레벨의 경우, 3-6년 경험자로 회계 전공자 우대 등의 조건이 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을 충원하고 있어 취업의 기회가 이전에 비해 넓다. 웹페이지(www.kissusa.com/careers)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뷰티 전문 기업 니카 케이도 직원 고용에 나서고 있다. 근무 지역은 퀸즈로, 건강보험과 치과 보험, 병가, 유급 휴가 뿐 아니라 분기별 우수 사원 포상, 직무에 따른 초과 근무 수당 및 출장 수당, 직무 관련 교육 지원 등이 제공된다. 근무 분야는 어카운팅, 어카운트 코디네이터, 구매, R&D, 세일즈, 소셜 미디어 등이며, 지원 방법은 이메일 HR@NICKA.com 로 가능하다. 이력서 제출시 지원 부서를 게재해야 한다.
포트 워싱턴의 뷰티 업체, 앱솔루트도 구인에 한창이다. 직무 관련 교육을 지원하고 건강 보험, 치과 보험, 유급 병가 등을 제공한다. 타지방 출장이 가능한 세일즈 부분, 비쥬얼 스튜디오와 WCF 경험자를 우대하는 IT, 고객 응대와 영업 지원을 맡는 어카운트 코디네이터 등 6개 분야에서 직원을 모집 중이다. 이력서는 HR@Absnewyork.com 으로 보내면 된다.
뉴저지 포트리의 중소기업진흥공단 미국 사무소도 리셉셔니스트를 모집하고 있다. 한국 중소기업청 산하로 한국 중소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돕는 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은 3개월의 수습 기간을 거쳐 주 40시간을 근무할수 있는 풀타임 직원을 찾고 있다.
맨하탄의 우리 아메리카 은행은 오딧 오피서를 모집하고 있다. 학사 학위 소지자와 CIA와 CPA 자격증 소지자, 회계 전공자를 우대한다.
이외에도 예비 창업자를 위한 사업 설명회도 개최된다. 유명 브랜드 화장품 매장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 설명회가 오는 22일 오후 7시 플러싱 홀리카 홀리카 매장에서 열린다. 홀리카 홀리카, 엔프라니, 더 샘, 퓨어 모스트, 네이처 원더 등 유명 한국 화장품 매장을 운영하는 업자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한국 기업이 요구하는 평균 매장 설립 비용의 절반 가격에 화장품 매장을 열수 있고, 쉽게 이익을 내며 운영할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
최희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