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의회에서 순자산을 많이 보유한 부자 의원 중 한 명인 존 딜레이니(John Delaney) 민주당 하원의원이 2020년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2012년 당선돼 3선을 지낸 존 딜레이니 하원 의원은 2018년 메릴랜드 주지사 선거나 그의 하원 의원 재임이 아닌 2020년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딜레이니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은 협력을 깨는 당파주의”라며 “미국의 기회와 도전 과제를 다루는 통치 정책과 경제 정책에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고자한다”고 강조했다.
금융기업인 출신 존 딜레이니 의원은 약 9,000만 달러의 순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막강한 재력을 바탕으로 대통령 선거에도 공격적인 투자를 할 것이라며 내년 중반부터 선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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