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부동산 엘리콧 시티점 확장 이전…2일 오픈하우스 열려

엘리콧 시티 지점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뉴스타부동산 관계자들과 유미 호건 여사.
페어팩스에 본사를 둔 뉴스타 부동산(대표 오문석 회장, 수잔 오 사장)은 2일 엘리콧 시티 지점 확장이전 오픈하우스를 열고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미 호건 여사를 비롯해 CBMC 미주총회장 박상근 변호사, 워싱턴 뉴스타부동산 에이전트 및 관련업계와 한인사회 주요 인사 등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오문석 회장은 “급부상하는 엘리콧 시티의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확장 이전했다”며 “지난 10년 동안 침체되었던 경기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차별된 서비스로 한인 부동산 시장을 개척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수잔 오 사장은 “워싱턴 뉴스타부동산의 명성을 엘리콧 시티에도 알리고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에이전트들이 비상하는 자리가 되어 한인 부동산 발전에 기여하고 성장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1년 페어팩스에서 창립한 뉴스타부동산은 락빌에 이어 2004년 엘리콧 시티 지사를 설립했다. 워싱턴 지역 최대의 한인 부동산 업체로 우뚝 선 뉴스타부동산은 버지니아, 메릴랜드, 워싱턴 D.C. 전 지역에 라이선스를 가진 전문 에이전트를 보유, 협력 체제를 갖추고 있다. 현재 워싱턴에 130여명, 엘리콧 시티에 20명의 에이전트를 각각 두고 있다.
문의 (410)750-8040
장소 8492 Baltimore National Pike, #200, Ellicott City, MD 2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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