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1월 재선에 출사표를 던진 ‘한국 사위’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의 후원행사가 열린다.
지역 한인사회 지도자들이 참여한 ‘래리 호건 재선을 위한 한인들의 모임’은 오는 13일(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풀톤의 이세희 회장(LEE&LEE Foundation)자택에서 개최된다.
행사 후원금은 1인당 500달러이고 VIP게스트는 2,000달러이다.
래리 호건 주지사와 유미호건 여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한인 지지자들과 직접 만나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특별 후원하는 이세희 회장은 “실용적이고 친서민적인 정책으로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는 호건 주지사의 재선을 돕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인사회를 돕고 지원하는 호건 주지사와 유미 여사의 재선 행보에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백성옥 준비위원은 “각별한 애정을 갖고 지역 한인사회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호건 주지사 재선에 모두가 합심해 후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11월 당선된 호건 주지사는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지로 한국을 다녀왔고 2016년 12월 16일에는 엘리콧 시티 루트 40 구간이 ‘코리안 웨이(Korean Way)’로 명명되는데 주역이기도 하다.
또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과 4월 5일을 메릴랜드 태권도의 날로 선포하는 등 한인사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문의 (410)960-7270 이세희, (443)858-1920 백성옥
장소 11752 Pindell Chase Dr.,
Fulton, MD 2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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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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