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다음 달 공개할 아이폰8의 가격을 두고 추측이 무성한 가운데 소문과 달리 1,000달러보다 낮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4일 뉴욕타임스(NYT)는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 신형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이 "999달러 정도"라고 보도했다. 이 모델은 베젤(테두리) 면적을 줄여 화면이 켜졌고, 얼굴 인식 잠금 해제, 무선 충전 등의 기능을 갖췄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지금까지 업계에서는 아이폰8 가격이 적어도 1,000달러가 넘을 것으로 관측해왔다. 애플이 공급량을 쉽게 조절하기 위해 판매량을 억제하고 싶어할 것이란 분석에서다. 아이폰7 플러스의 가격인 769달러보다 높아질 것이란 점도 근거가 됐다. 직전 모델인 아이폰7은 649달러에 출시됐었다.
라이벌인 삼성은 전날인 23일 갤럭시 노트 8의 가격을 930달러로 발표했고, 갤럭시 S8은 725달러에 나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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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삼성도 만만치 않은 가격인데요??
애플바보들은 사겠지 뭐. 애플인데 뭐. 휴대전화 천불에 샀다고 자랑하다가 액정 깨지면... 잃어 버리거나 도둑맞으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