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차진(Fairfax, VA 거주) 2천달러
◆ 전종준 변호사(워싱턴로펌 대표) 500달러
◆ 데이빗 한(한스관광 대표) 500달러
◆ 마리나 김(아시안마케팅서비스 대표) 500달러
강력 허리케인 ‘하비’로 텍사스주 휴스턴과 인근 지역에 대규모 재산피해와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본보와 워싱턴한인연합회, 수도권MD한인회가 진행하는 수재민 돕기 성금모금에 한인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1일에는 강차진(페어팩스 거주)씨가 수재민을 도와주라며 2,000달러의 성금을 본보에 기탁했다.
강씨는 “수재민들에게 식수 공급도 어려운 상황이란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어려운 일을 당한 사람들을 돕는 귀중한 일에 더 많은 한인들이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전종준 변호사(Chun & Associates 대표)와 데이빗 한 한스 관광 대표, 마리나 김 아시안마케팅서비스 대표도 각각 500달러의 성금을 기탁했다.
전종준 변호사는 “지금은 인종과 이념을 초월해 서로 나누는 사랑을 실천해야할 때라 생각하고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더 많은 지원들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세계적인 구호기관인 미 적십자사에 전달된다.
■성금 보내는 방법: Pay to에 반드시 American Red Cross로 기입하고 메모란과 겉봉에 ‘Hurricane Harvey Relief’라고 써서 본보에 보내거나 방문해 전달할 수 있다.
■성금 보내실 곳: The Korea Times
7601 Little River Turnpike, #300, Annandale VA 22003
■문의: (703)941-8001 한국일보
(703)354-3900 워싱턴한인연합회
(443)851-1180 수도권MD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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