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총영사관은 오는 9일(토), 버지니아 비엔나의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주말 종합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될 순회영사에서는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여권 신청, 영사확인, 출입국, 국적상실 및 국적이탈 신고 관련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신규여권 발급 신청시 구여권과 영주권 또는 비자(기타 관련서류)와 여권용 사진 1장이 필요하며, 신청한 여권을 우편으로 받기 원하면, 트래킹이 가능한 반송봉투에 우표를 부착(23.75달러)하여, 준비된 다른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영사확인 및 재외국민 등록부 등본 발급 시에는 여권, 영주권 또는 비자 관련서류, 운전면허증 또는 현재 주소지를 증명할 수 있는 우편물을 지참하고, 신청한 서류를 우편으로 받기 원하면 반송봉투(우표 6.65달러)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
수수료는 현금으로 내야하며 복수여권은 일반(5년 초과 10년 이내)은 53달러, 미성년자(5년)는 18세 미만의 경우 45달러, 8세 미만자는 33달러다.
문의 (202)939-5653 영사과
usa.mofa.go.kr 영사과 홈페이지
장소 1952 Gallows Rd.,
Vienna VA 22182
3층 Conference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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