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년 전통의 재정 보험사 ‘매스 뮤추얼 파이낸셜 그룹’이 8일 연례 세일즈 킥오프(Kick-Off) 미팅을 갖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매스 뮤추얼 에이전트들은 이날 페어팩스 소재 인터내셔널 컨트리클럽에서 4성 장군 출신인 토니 왓츠 예비역 해군 제독을 기조 연설자로 초청, 대화의 중요성을 배우기도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지난 7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고정 인덱스 연금 상품(Fixed Index Annuity)에 대한 소개도 가졌다.

Asset Management Group(이하 AMG)으로 일컬어지는 매스 뮤추얼 페어팩스점은 한미장학재단 동부지회에 장학금 기부, 코러스 페스티벌에 부스 설치, 식품주류협회와 세탁협회에 후원 등을 통해 한인사회와 함께 해오고 있다.
현재 총 70여명의 에이전트 중 45명이 한인일 만큼 한인의 비중이 크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나단 판 매스뮤추얼 페어팩스 지점 대표를 포함해 곽민우 매니징 파트너 등이 참여했다.

매스 뮤추얼은 현재 생명보험(기간성 & 영구성), 장기요양 보험(Long Term Care), 장애 소득 보험(Disability Income), 연금 보험(Annuity)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곽민우 파트너는 “매스 뮤추얼은 지난해 메트라이프 프리미어클라인트그룹의 인수작업을 마무리 해, 올해 미국 500대 기업에서 77위로 올라갔다”면서 “보험 분야에 관심 있는 한인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곽민우 파트너는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애난데일에 지점을 두고 있다.
문의 (703) 945-9957
kmw122@gmail.com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