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정환(가운데) 본부장과 제니퍼 김(왼쪽에서 세 번째) 지점장, 김태훈(오른쪽) 부지점장 등이 지점 개점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퍼시픽시티 뱅크>
퍼시픽시티 뱅크는 11일 퀸즈 베이사이드 지점(지점장 제니퍼 김)을 오픈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LA에 기반을 두고 있는 퍼시픽시티의 미 전국 13번째 지점이자 뉴욕에 진출한 첫 지점이다. 퍼시픽시티는 지난 2015년 포트리에 첫 번째 뉴저지주 지점을 오픈한 바 있다.
이날 문을 연 베이사이드 지점은 창구 3개, 커스토머 서비스 데스크 2개, ATM 기기 등을 완비하고 대출, SBA 대출, 주택모기지, 자동차론은 물론 예금, 송금, 외환 등 모든 은행 업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 25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파킹장도 갖추고 있다.
류정환 미동부 본부장은 “베이사이드 지점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미동부 지점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며 “고객 한분 한분에게 최상의 금융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퍼시픽시티 뱅크는 베이사이드 지점 오픈 기념 특별 혜택으로 12개월 이자율 1.50%의 CD, 1.25 % 이자율의 머니마켓 디파짓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베이사이드 지점은 오는 20일 조혜영 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347-220-0001 주소:220-34&36 Northern Blvd. Bayside
<
최희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