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평균 주급이 지난해보다 7%이상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언론 페어팩스패치닷컴에 따르면 연방 노동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페어팩스 카운티의 지난 1분기 평균 주급은 1,748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7.7%나 올랐다.
페어팩스 카운티의 이같은 주급은 시간급으로 환산할 경우 11위인 페어팩스 카운티가 10위인 타지역보다 주급총액이 18달러가 적다
워싱턴 인근에서 페어팩스 카운티보다 평균 주급이 높은 곳은 전국 8위와 9위를 차지한 DC(1,885달러)와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1,847달러)였다.
또 알렉산드리아의 경우 1분기 평균 주급은 1,467달러, 리치몬드 1,247달러, 라우든 1,239달러, 뉴폿 뉴스 1,064달러, 프린스 윌리엄 900달러, 버지니아 비치 801달러였다.
한편 이 기간동안 전국 평균 주급은 1,111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6.6% 올랐다.
전국 최고로 주급이 두둑한 카운티는 뉴욕 카운티(맨해튼) 2,954달러, 산타 클라라 2,450달러, 산 마테오 2,385달러, 샌프란시스코 2,264달러, 서머셋 2,026달러, 서포크 2,016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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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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