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엄마와 딸이 한 팀이 돼 복식 테니스 경기에 참석할 수 있는 특별한 대회가 열린다.
한미연구소(ICAS. 회장 김신자)가 오는 23일(토) 오후 6시30분, 페어팩스 소재 포시즌 테니스 클럽에서 ‘ICAS 리버티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전미테니스협회(USTA)의 공식인가를 받은 이 대회 일정은 오전 6시 30분 시작, 7시부터 토너먼트로 경기진행, 11시 시상식이 있다. 부상으로 트로피와 메달, 테니스 관련 상품권이 증정된다.
참가비는 일인당 챔피언 단식 100달러, 복식 60달러, 청소년 단식 60달러씩. 모든 참가자에게 ICAS 리버티 테니스대회 로고가 찍힌 흰색 티셔츠와 한국음식 뷔페가 제공된다.
한미연구소는 리더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성취감을 주고, 시민의식을 가진 책임감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가도록 돕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예약은 20일까지 웹사이트 www.icasinc.org/tennis/tennis.html(일반), www.usta.com (Tournament ID:300011817, 전미테니스협회 회원)으로 하면 된다.
장소 3010 Williams Drive,
Fairfax, VA 2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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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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