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 워딩턴 매너 골프클럽서
▶ 공정진행 위해 챔피언조 추첨

28일 오후 본보에서 공정한 진행을 위한 챔피언조 경기조 추첨이 실시되고 있다. 왼쪽부터 김광운 준비위원, 이양호 본보 사장, 최자현 심사위원(워싱턴한인골프협회장).
이번 주말인 30일(토) 메릴랜드의 워딩턴 매너 골프 클럽(Worthington Manor Golf Club)에서에서 2017 한국일보 백상배 골프대회가 개막된다.
대회를 앞두고 28일 오후 한국일보와 주관처인 워싱턴한인골프협회는 본보에서 모임을 갖고 공정한 진행을 위해 챔피언 조 출전자들의 경기 조 추첨 및 대회 룰과 심사 규정을 확정했다.
챔피언 조는 서머 룰을 적용하며 스트록 플레이 방식에 최저 스코어 순으로 성적을 가린다. 티 박스는 블루 티(6,525야드)로 반드시 홀 아웃해야 한다. 스코어 카드는 합계를 반드시 적고 동반 경기자 쌍방의 서명을 받은 후 심사위에 제출해야 한다.
일반 조(White Tee)와 여성 조(Red Tee)는 백상배 출전과 관련 없는 조 편성으로 각조 1위는 그로스, 2, 3위는 캘러웨이 시스템을 적용해 심사한다. 이와 함께 남녀 장타상과 근접상, 남녀 의상상 시상과 현금 1천달러가 걸려 있는 파 3 콘테스트도 마련돼 흥미를 배가시킨다.
홀인원 상에는 메르세데스 벤츠(유스티노 한 제공)와 한국 왕복 항공권(선 여행사 제공)이 주어진다. 항공권은 해당자가 없을 경우 시상식에서 경매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 참가자들에는 푸짐한 기념품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100달러로 그린피, 카트피, 레인지 볼, 점심과 저녁식사, 기념품이 포함된 내역이다.
임성빈 월드뱅크카드서비스 대표가 대회장을 맡은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사랑의 구호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703)941-8476
장소 8329 Fingerboard Rd
Frederick, MD 21710
<
이종국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