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컬리프 VA주지사 참여
▶ VA 아시안 자문위, GMU 페어팩스 캠퍼스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참여하는 아태계 서밋(Summit)이 오늘(29일) 조지메이슨 대학 페어팩스 캠퍼스(4400 Univeresity Dr. Fairfax)에서 열린다.
주지사실 산하 아시안 자문위기가 개최하는 이번 서밋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파운더스 홀(Founders Hall)에서 진행된다.
서밋에는 한인들을 포함한 아태계 커뮤니티 주민들과 비즈니스·교육·보건 및 커뮤니티 리더들, 정부 관계자 및 정치인들이 참석한다.
서밋은 오전 8시 아침 식사, 오전 9시 환영사 및 마크 김 주하원의원의 기조연설, 오전 9시 30분 주정부 배우기, 오전 10시30분 데이터 분석, 11시 25분 아태계 커뮤니티 안전 및 아태계 교육 담당자와의 만남이 있다.
이어 12시30분 점심 및 마크 워너 연방상원의원의 기조연설, 오후 1시 성공한 아태계 스토리, 오후 2시 정부 조달정책 참여 및 버지니아에서 건강하게 살기, 오후 3시 15분 테리 맥컬리프 주지사 연설 및 시상, 3시 45분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주정부 배우기 코너 순에서는 헤이스 프램 주상무부 차관, 로버트 브링크 선임 입법 정책 어드바이저(전 노인국 부국장), 트레이시 러실로 버지니아 주경찰국 부국장, 나탈라에 몰리엣-리벳 교육부 차관이 나와 주정부에 대해 소개한다.
성공한 아태계 스토리 순에는 연방노동부 차관을 역임한 중국계 이민자의 후손인 크리스 루, 중국 북경대에서 공부한 바 있는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대사 등이 나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말한다.
정부 조달정책 참여 순에서는 버지니아 경제개발 파트너십의 스티븐 모렛 CEO가 나와 발표하며 건강하게 살기 코너 순서에는 버지니아 노인국의 캐시 밀러 디렉터, 이혜성 중앙시니어센터 디렉터 등이 나와 연설을 한다.
마지막으로 테리 맥컬리 주지사가 나와 연설을 하고 커뮤니티 리더들에게 시상한다.
문의 (703) 328-5919
<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