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카운티교육위원회는 2018년 학사일정에서 유대인 명절 휴교일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교육위는 유대인 신년인 ‘로쉬 하샤나’와 속죄일 ‘욤 키퍼’ 절기를 더 이상 공식 휴교일로 지내지 않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년 동안 실시해 온 유대인 명절 휴교일을 삭제할 경우 봄 방학 기간과 악천후 등으로 인한 휴교일이 늘어날 수 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이를 놓고 유대인 학생과 교직원 및 지역사회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500명 이상의 교사가 유대인인 볼티모어 카운티 공립학교에서 유대인 명절에 정규수업을 진행한다면 교육과 종교 사이에서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 교직원과 학생들이 갈등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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