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전 B조 우승·준우승
▶ 박찬수·김미선 복식서 준우승

뉴저지대회에서 수상한 MD 한인탁구협회 선수들(왼쪽부터 강명원, 오병하, 이동익, 손경철, 박종희, 박기홍).
메릴랜드한인탁구협회(회장 이동익)가 지난 14일 열린 ‘제7회 뉴저지 이사장배 탁구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뉴저지 포트밀 소재 한인탁구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메릴랜드 이동익, 강명원, 오병하 선수팀이 단체전 B조 우승, 박종희, 박기홍, 손경철 선수팀이 단체전 B조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A조 단체전에서는 메릴랜드 백주현 선수가 뉴저지 김진수, 코너 리 선수와 같은 팀으로 출전해 우승에 올랐다.
또 개인전 B조(U1700)에서 이동익, 박가현 선수가 공동 3위, 개인전 D조(U1000)에서 박찬수 선수가 3위에 올랐다.
복식에 출전한 박찬수, 김미선 선수는 준우승, 병아리조에서 백재희 선수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뉴저지탁구협회(회장 김준기)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메릴랜드 선수 13명을 비롯해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보스턴 등 동부 6개주에서 12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친선을 다졌다.
한편 메릴랜드 탁구협회는 내달 11일(토) 포토맥 소재 포토맥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하는 워싱턴오픈탁구대회 준비를 위해 매주 화요일 엘리콧 시티 소재 벧엘교회와 컬럼비아의 가든교회, 매주 토요일 글렌버니에 위치한 늘사랑 교회에서 맹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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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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