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는 24일 뉴저지 골드만삭스 타워(30 Hudson, Jersey City)에서 ‘미국 에너지 시장 및 산업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전 9시~11시까지 두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골드만 삭스의 에너지 및 유틸리티 비즈니스 유닛의 리서치 어낼리시스트 브라이언 싱어, 태양 및 LED/OLED 분야 전문가인 브라이언 이 부사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미국 에너지 산업의 향후 전망 및 잠재력, 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대체 에너지 개발의 미래 방향, 화석 연료를 대체할 미래 에너지 등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코참 측은 “재생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고 에너지 인프라가 증대됨에 따라 새로운 에너지 시대를 향한 미국 내 투자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골드만 삭스의 에너지 산업 전문 분석가들을 초청, 기업이 주목해야 할 투자가치가 있는 에너지분야 등에 대해 설명하는 10월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청서는 온라인(office@kocham.org) 또는 팩스(212.644.9106)로 22일까지 보내면 된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