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국재단‘세이브 코리아’내달 포럼
▶ 조갑제·서석구·문창극 씨 등 연사

워싱턴‘세이브코리아 포럼 2017’ 행사를 위한 준비위원들.
고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는 ‘세이브코리아 포럼 2017’ 행사가 워싱턴지역에서 개최된다.
구국재단(이사장 김평우, Save Korea Foundation)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내달 15일(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엘리콧 시티 소재 터프밸리 리조트 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은 어디로?’란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는 ‘조갑제 닷컴'의 조갑제 대표를 비롯해 서석구 변호사, 미국 로렌스 팩 박사, 일본 니시오카 츠도무 교수, 언론인 문창극 박사, 김평우 변호사 등이 연사로 초청돼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을 재조명한다.
이번 세이브코리아 포럼행사는 11월 11일(토) LA를 시작으로 15일(수) 워싱턴, 17일(금) 뉴욕에서 각각 진행된다.
워싱턴 지역 포럼 행사 준비위원장에는 박태영씨(VA 대표)가 선임됐고 장종철(MD 대표) 씨 등이 준비위원을 맡았다.
박태영 준비위원장은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나라를 사랑하는 국가관이 투철했다”며 “탄신 100주년을 맞아 조국 근대화 운동을 이끈 고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후세들에게 이를 전파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찾고자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장종철, 김유중 준비위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신을 개조하고 국민들의 의식구조를 바꾸고, 우물 안의 대한민국을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만들었다”며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기적적인 발전을 이룩한 데는 정보 통신과학을 우선시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도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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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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