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버지니아 센터빌에 소재한 디딤새 한국전통예술원 정수경 원장이 4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의 ‘우리 민속 한마당’ 토요상설 공연에서 한국전통무용을 선보인다.
공연은 인연의 시작(김묘선류 화선무곡), 활기찬 세상(축원 모듬북 합주), 만남과 이별(창작무악 ‘인연’), 새로운 도전(이부산류 설장고 합주), 인생의 참스승(승무), 어머니(살풀이춤), 세계를 향한 인연의 날갯짓(김묘선류 소고무, 사물판굿, 사자춤) 등 7개의 주제로 꾸며진다.
정 원장은 “이번 공연 중 특히 ‘인연’은 지난 9월에 있었던 워싱턴 코러스 축제에서 큰 호응을 받은 창작무”라고 말했다.
정 원장의 스승인 김묘선, 발림 무용단, 광개토 사물놀이, 피리 김형석, 소리꾼 박경진, 비보이 안태진 등 오랜 세월 함께 인연을 맺어온 전통 예술가들도 우정 출연한다.
<정영희 기자>
공연은 인연의 시작(김묘선류 화선무곡), 활기찬 세상(축원 모듬북 합주), 만남과 이별(창작무악 ‘인연’), 새로운 도전(이부산류 설장고 합주), 인생의 참스승(승무), 어머니(살풀이춤), 세계를 향한 인연의 날갯짓(김묘선류 소고무, 사물판굿, 사자춤) 등 7개의 주제로 꾸며진다.
정 원장은 “이번 공연 중 특히 ‘인연’은 지난 9월에 있었던 워싱턴 코러스 축제에서 큰 호응을 받은 창작무”라고 말했다.
정 원장의 스승인 김묘선, 발림 무용단, 광개토 사물놀이, 피리 김형석, 소리꾼 박경진, 비보이 안태진 등 오랜 세월 함께 인연을 맺어온 전통 예술가들도 우정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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