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세제개편안 단행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로 하락했다. 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101.42포인트 하락한 23,461.9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9.76포인트 내린 2,584.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07포인트 낮은 6,750.0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내림세를 이어갔다. 세제개편안 단행 지연 우려에 기술주까지 내림세를 보이며 전반적인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S&P 500 지수는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세제개편안 등에 대한 기대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21% 급등세를 보였다. 전일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9천억 달러를 넘어선 애플의 주가는 0.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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