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세탁협, 회원들 실질적 혜택 방안 논의

MD세탁협회 임원들이 11일 정기임원회의에서 협회 활성화 및 회원들의 권익증진에 대한 방안들을 논의하고 있다.
메릴랜드 세탁협회(회장 이충휘)가 협회 활성화 및 회원들의 권익증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세탁협은 11일 저녁 엘리콧 시티에 위치한 옛날옛적 식당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크레딧 카드 사업 추진, 세탁 서플라이 공동구매 등 협회 발전에 중요한 사항들이 논의했다.
세탁협은 회원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늘리는 방안으로 크레딧 카드 수수료를 줄이는 크레딧 카드 사업을 추진하고 회원 특별 가격으로 서플라이 공동구매 지원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충휘 회장은 “회원들의 권익증진과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 중”이라며 “내달 정기월례회에 서플라이 공동 구매건과 크레딧 카드 사업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를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은 “협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협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협회를 믿고, 행사와 모임에 많이 참석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탁협은 내달 2일(토) 오후 7시 글렌버니 소재 자금성 중식당에서 정기총회 및 크레딧 카드 사업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머큐리(Mercury) 크레딧 카드사 한인 담당 아이잭 구와 미주한인세탁협 총연합회 크레딧 카드 사업 담당 김대식 이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문의 (443)852-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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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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