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한미과학협력센터서 영사·법률·세무 등
워싱턴 한인들이 이민생활 중에 궁금해 하는 법률, 세무, 교육과 영사 민원 상담회가 이번 주말에 열린다.
워싱턴총영사관(총영사 김동기)은 오는 18일(토) 비엔나의 한미과학협력센터 3층에서 ‘순회 영사 및 종합 영사민원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9시-12시에 열릴 민원 상담회에서는 대사관의 법률 세무 교육담당 주재관 및 영사과 병역 및 국적 담당자 등이 참석해 한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갖는 여러 궁금증에 대해 답변을 해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순회영사에서는 재외국민 등록,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여권 신청, 영사확인, 출입국, 국적상실 및 국적이탈 신고와 병역관련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신규여권 발급 신청시 구여권과 영주권 또는 비자(기타 관련서류)와 여권용 사진 1장이 필요하며, 신청한 여권을 우편으로 받기 원하면, 트래킹이 가능한 반송봉투에 우표를 부착(23.75달러)해 준비된 다른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영사확인 및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발급 시에는 여권, 영주권 또는 비자 관련서류, 운전면허증 또는 현재 주소지를 증명할 수 있는 우편물을 지참하고, 신청한 서류를 우편으로 받기 원하면 반송봉투(우표 6.65달러)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
총영사관은 “워싱턴 지역 동포들이 미국생활에서 직면하는 여러 민원 수요에 부응해 상담회를 열게 됐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장소: 한미과학협력센터 1952 Gallows Rd. Vienna VA 22182, 3층 Conference Room. 전화 (202) 939-5653 영사업무 홈페이지 usa.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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