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텀케어 솔루션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위치한 워딩턴 파이낸셜 파트너스(Worthington Financial Partners)는 오는 18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비엔나 소재 우래옥에서 한인 대상의 롱텀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방정부 발표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인구 중 70% 이상이 어떤 형태든 롱텀케어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는 막대한 의료비용을 수반한다.
한인사회에서도 롱텀케어를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롱텀케어보험(LTCI)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통적인 LTCI는 대부분 높은 보험료를 평생 내고도 롱텀케어 서비스가 불필요한 경우 낸 보험료에 대해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등 한계가 있다.

이러한 전통적 LTCI의 대안으로 생명보험과 결합한 롱텀케어 솔루션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상품들은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받는 상품이지만, 롱텀케어 필요시 사망 보험금의 일부 혹은 전부를 롱텀케어 비용 혹은 생활비에 충당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보험료가 캐시 밸류로 적립되어, 해약시에도 보험료의 일부 혹은 그 이상을 되돌려 받는 것은 물론, 자금 필요시 인출하여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인의 재정상황에 맞는 다양한 롱텀케어 상품이 소개된다.
예약 및 문의 (703)901-9328
(703)618-0304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