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 점유율이 8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현대자동차가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CUV·다목적차량)를 앞세워 반격에 나선다.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서 내년 3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 출시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모두 8가지 모델의 CUV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8가지 모델에는 A 세그먼트의 소형차부터 8인승 중형급까지 다양한 차급의 모델이 포함될 예정이다. 엔진(연료)별로도 디젤, 가솔린뿐 아니라 현대차의 전기차,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FCEV) 등이 잇따라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
마이클 오브라이언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부사장은 "곧 현대차는 이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CUV 라인업(제품군)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현대차는 4가지 다른 연료의 CUV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유일한 완성차 업체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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