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최대 한인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팍의 중간 주택가격(median home value)이 지난 5년동안 5%가 치솟으면서 부동산으로 인기있는 지역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부동산 업체인 질로우닷컴이 뉴저지주의 중간 주택가격 인상률을 전년과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허드슨카운티 위호큰 주택시세가 25.2% 급등하면서 주택 중간가격이 80만7,400달러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허드슨카운티 저지시티는 주택 중간가격이 40만8,000달러로 주택시세가 24,73% 올라 2위를 차지했으며, 만모스카운티 애즈버리팍은 주택 중간가격이 30만6,600달러로 13,68%의 인상폭을 보여 3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허드슨카운티 호보큰이 10,7%가 인상돼 주택 중간가격이 77만2,000달러였으며, 버겐카운티 칼스타드가 9.99%가 올라 39만9,500달러의 주택 중간가격으로 각각 4~5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모리스카운티 챗햄보로(78만8,100달러)가 8.97%, 모리스카운티 챗램 타운십(88만6,500달러)이 6.4%, 만모스카운티 페어 해븐(72만2,200달러)이 6.13%, 만모스카운티 럼슨(121만6,900달러)이 5.81%, 버겐카운티 무나끼(55만7,000달러)가 5,49% 등의 인상율을 보이며 10위안에 들었다.
이와 함께 머서카운티 프린스턴(81만8,200달러)이 5.48%, 버겐카운티 그렌락(63만2,900달러)이 4.56%, 버겐카운티 데마레스트(75만4,700달러)가 4.27%, 버겐카운티 팰리세이즈팍(58만9,100달러) 2.81%, 모리스카운티 매디슨(64만6,600달러)이 2.5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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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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