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연합세탁협회 19일 애난데일 소방서 빙고홀
워싱턴한인연합세탁협회(회장 김상태)가 19일(일) 세탁장비 및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3-6시 애난데일 소방서 빙고홀에서 개최된다.
세탁협은 “연방환경국의 환경법에 의해 2020년부터 퍼크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면서 “그간 장비 교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뉴욕 머시너리를 초빙, 세탁장비 및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시연되는 세탁기계는 유니섹(Unisec).
김상태 세탁협회장은 “세탁을 하기 위해서는 물을 끓이는 쿠킹(Cooking)이 필요한데 이번에 시연되는 기계는 쿠킹이 필요없는 세탁기인 유니섹”이라면서 “이 기계는 보일러나 물도 필요 없는 기계로 세탁인들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현장에서는 세탁기와 함께 세척력이 좋은 EM 드라이 비누도 시연하며 특별 융자 옵션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에게는 뉴욕 머시너리가 제공하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문의 (571) 436-7821
장소 7128 Columbia Pike
Annandale, VA 22003
<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