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텀케어 세미나에서 워딩턴 파이낸셜 파트너스의 정윤희 매니저가 내셔널 라이프의 생명보험이 가미된 롱텀케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간호보험인 롱텀케어(Longterm Care)에 대해 소개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내셔널라이프를 취급하는 워딩턴 파이낸셜 파트너스(Worthington Financial Partners)는 지난 18일 우래옥에서 한인 대상의 롱텀케어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의 롱텀케어와 생명보험과 결합한 롱텀케어 솔루션이 소개됐다.
롱텀케어 생명보험은 생명보험인데 롱텀케어를 제공하는 것으로 요즘 인기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롱텀케어에만 가입하면 보험 가입자가 사망시 돈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가입자가 롱텀케어가 포함된 생명보험을 구입한 경우에는 살아있을 때는 롱텀케어 혜택을 보고 사망시에는 유가족들이 보험금을 받게 된다.
강사로는 워딩턴 파이내션설 파트너스의 김선민 에이전트, 정윤희 매니저와 원 아메리카의 케빈 피셔 세일즈 디렉터가 나와 발표했다.
김선민 에이전트는 전통방식의 롱텀케어인 ‘뮤추얼 오브 오마하’의 롱텀케어, 정윤희 파트너는 내셔널 라이프에서 제공하는 생명보험과 결합한 형태의 롱텀케어 솔루션, 케빈 피셔 세일즈 디렉터는 원 아메리카의 생명보험과 결합한 롱텀케어 솔루션을 소개했다.
정윤희 매니저는 “내셔널 라이프는 가입자가 사망하지 않은 경우에도 보험금을 활용할 수 있는 생명보험 상품을 제공한다”면서 “가입자가 조기 사망하거나, 질병에 걸리거나 또는 장수하거나 그 어떠한 경우에도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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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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