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플라자가 전라남도와 강원도 횡성군의 향토 식품전을 열고 있다.
일정은 엘리콧시티점이 5일(화)까지, 애난데일점 7일(목)부터 11일(월)까지, 락빌점 4일(목)부터 8일(월)까지, 센터빌점 11일(목)부터 15일(월)까지다.

판매품목은 모시송편, 모시개떡, 감자떡, 곶감, 감말랭이, 영광굴비, 멸치, 디포리, 재래김, 청태김, 매생이, 완도미역, 완도다시마, 마른 자반, 미역귀, 황태채 및 황태포, 장어포, 가오리포, 건새우, 홍합 등 건어물 외에 각종 젓갈, 양념깻잎, 명이나물 등 반찬류, 당귀, 도라지, 황귀 등 각종 한약재, 천일염, 영광고추가루, 청차조, 수수, 엿기름, 율무, 각종 잡곡, 취나물, 냉이나물, 논우렁, 전통된장, 청국장 등 100여 가지다.

‘강원도 횡성군 특판전’에서는 강원도 지역의 청정식품 50여 가지를 만날 수 있다.
일정은 오는 7일(목)부터 11일(월)까지 엘리콧시티, 센터빌, 섄틀리, 락빌 4개 매장에서다.

한편 추운 겨울 길거리를 훈훈하게 해주는 한국의 포장마차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 ‘포장마차전’도 섄틀리점에서 3일(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열린다.
메뉴는 매콤하고 달콤한 제천 빨간 오뎅, 새우우동, 장터국수, 새우튀김, 김말이, 떡볶이, 매운 닭발볶음, 순대, 호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