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샌프란시스코의 베이 브리지에서 음주운전자가 몰던 트럭이 다중추돌 사고를 낸 후 톨부스 그대로 들이받는 대형 사고를 내 아시아계 여성 톨부스 직원 1명이 사망하고 수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는 지난 2일 오전 5시10분께 화물트럭이 베이 브리지 서쪽 방면 톨부스에서 대기하고 있던 차량들을 잇달아 추돌한 뒤 톨부스로 돌진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요금징수 근무를 하고 있던 아시안 여성 시시 한(46)이 사망했다. 사고 현장에서 톨부스를 관통한 사고 트럭이 처참하게 부서져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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