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의 일환으로, ‘평창 in DC’를 주제로 한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창 in DC’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백호)과 반다비(반달곰)가 워싱턴DC의 랜드마크(링컨 기념관, 워싱턴 기념탑, 내셔널 몰)에 등장, 미국인들과 만나 평창올림픽을 홍보하는 이벤트이다.
‘평창 in DC’는 9일(토)~10일(일), 16일(토)~17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링컨기념관, 워싱턴 기념탑, 내셔널 몰 순으로 등장한다.
문화원의 이헌구 프로젝트 매니저는 “워싱턴 DC 한복판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가 등장하며 평창 올림픽 개최를 널리 알리고, 한국을 알리는데 큰 의미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하나된 열정’의 슬로건 아래 내년 2월9일부터 25일까지 열릴 예정인 평창 동계 올림픽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이며, 1988년 하계 올림픽 개최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올림픽이다.
문의(202)939-5685, ckpark87@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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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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