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플라자 이승길 회장(가운데)과 강원도 횡성군청 관계자들이 센터빌 점에서 특판전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롯데플라자 4개 지점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는 강원도 횡성군 특판전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판전에서는 청정지역 강원도 횡성군의 향토 농수산품, 특산품 등이 판매되고 있다.
9일 센터빌점에는 한국에서 방문한 횡성군청 관계자와 업체 대표들, 롯데플라자 마켓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 행사가 열렸다.
롯데플라자를 운영하는 (주)승원 이승길 회장은 “한국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장려하고 워싱턴 동포들에게는 향수 깃든 고국의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판전을 개최한다”며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횡성군청 김옥환 기업유치지원과장은 “횡성군 가공식품협외회 11개 업체의 79개 품목이 출품되었다”며 “우리 군의 명예를 걸고 엄선한 품질 좋은 특산품들이 워싱턴 지역에 진출한 특별한 이 기회에 소비자들이 다양한 상품들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업체는 청아굿푸드, 참살이물산, 청태산농장, 밀원, 횡성푸드, 산경원 등이다.
판매품목은 젓갈, 밑반찬, 황태버터구이, 황태포, 황태채, 취나물 등 건어물, 들기름, 참기름, 안흥찐빵, 감자떡, 흑미찐빵, 더덕 고추장, 더덕 된장 등이다.
‘강원도 횡성군 특판전’은 오는 11일(월)까지 롯데마트 센터빌, 첸틀리, 락빌 엘리콧시티점에서 열린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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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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