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랠프 노담 VA 주지사 당선자, 인수위원 파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준비위원회(간사 황원균)는 13일(수) 정치인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
타운홀 미팅은 13일(수)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노바대학 애난데일 캠퍼스 소재 컬처럴 센터 포럼 룸에서 열린다.
이 미팅에는 랠프 노담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자를 대신해 제니퍼 리 인수위원(전 VA 보건부 차관)이 참석한다.
또한 북버지니아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팀 휴고, 비비안 왓츠, 마크 김, 데이빗 불로바, 데이브 마스덴 등 12명의 주 상하원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선거에서 당선된 노담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자는 선거에 앞서 주지사로 당선시 한인 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황원균 건립준비위 간사는 “새해가 되면 버지니아 주지사도 바뀌고 정책도 바뀌는 만큼 우리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정치인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의 의견도 들으면서 보다 능동적으로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식사가 제공되며 예약이 요망된다.
예약 문의 (703) 625-9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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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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