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지역 한식당-한국 농식품 유통업체
▶ 13일 협의회 개최
한식과 한국 농식품 유통의 활성화를 위해 주미대사관(대사 조윤제)이 팔을 걷어붙였다.
대사관은 오는 13일(수) 비엔나에 위치한 웨스트우드 컨트리클럽(Westwood Country Club)에서 워싱턴, 버지니아, 메릴랜드 소재 한식당 및 한국 농식품 유통업체 운영 활성화 및 상호협력 확대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한식당 및 한국식품 유통업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싱턴지역 레스토랑협의회(The Restaurant Association Metropolitan Washington) 담당국장이 참석해 이 단체의 운영현황 및 성과에 대해 발표하며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방안, 한국 음식 및 농식품 유통 활성화를 위해 나아갈 길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있을 계획이다.
주미대사관은 한식당 및 유통업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정책지원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재한 농무관은 “앞으로도 한국 음식 및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미국 주류사회에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한식당 및 농식품 유통업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자율적인 한국식품 관계자 모임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202)587-6146
jjkim17@mofa.go.kr
김정주 수의검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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