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호남향우회‘2017 송년회’에서 주 하원의원 표창장과 공로패를 받은 회원들.
메릴랜드호남향우회(회장 알렉스 김)는 10일 글렌버니의 자금성 중식당에서 송년회를 갖고 한해를 되돌아보며 희망찬 내년을 기약했다. 김강진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알렉스 김 회장은 “전남ㆍ북도가 전라도 정도 1,000년을 맞는 2018년이 ‘전라도 방문의 해’로 지정된 만큼 많은 관광객이 전라도를 방문해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 자리에서 고향의 정을 나누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마크 장 주 하원의원은 손형남, 이현승, 김홍식, 김홍업, 추장식씨에게 주 하원의원 표창을 수여했다. 나주시장 공로패는 김덕춘, 정재철, 박철환, 황용식, 알렉스 김, 광주광역시장 공로패는 정현옥, 김홍식, 김삼우, 조구송, 전남도지사 공로패는 인필모, 장두석, 정세준, 김화성, 전북도지사 공로패는 김강진, 이진성, 김정애, 이명환씨에게 전달됐다. 이어진 송년잔치는 강창구 전 회장의 사회로 푸짐한 상품의 경품추첨과 노래, 춤 등으로 흥겹게 진행됐다.
행사에는 마크 장 주 하원의원을 비롯해 정재철 MD호남향우회 이사장, 고대현 세계민주회의 부의장 등이 참석, 축하했다.
문의 (410)766-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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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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